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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전통시장·상점가 화재예방 합동 간담회 개최
안동소방서, 전통시장·상점가 화재예방 합동 간담회 개최
  • 박강용
  • 승인 2026.01.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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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상점가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 박차
사진=안동소방서

[tk게릴라뉴스] 안동소방서(서장 김병각)는 13일 겨울철 전통시장·상점가 화재 예방과 자율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5~2026년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안동소방서 주관으로 안동시청 지역경제과, 안동시 상인연합회 등 관계자 22명이 참석해 전통시장·상점가 화재 안전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전통시장은 점포 밀집도와 노후화된 시설, 다수의 전열기구 사용 등으로 화재 발생 시 피해가 대형화될 가능성이 높은 시설인 만큼 이번 간담회에서는 겨울철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소방·지자체·상인회 등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 △겨울철 전열기구 및 난방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예방 수칙 안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소방통로 확보 훈련 협조 △전통시장 자율 예찰 활동 및 자율안전점검 참여 독려 △최근 전통시장 화재 사례 공유를 통한 맞춤형 안전지도 등이 포함됐다.

특히 안동소방서는 상인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전통시장상점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화재 예방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초기 대응 능력을 높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병각 안동소방서장은 “전통시장·상점가는 지역 경제와 시민 생활의 중심 공간인 만큼,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과 재산 피해로 직결될 우려가 크다”며 “관계기관과 상인회가 함께하는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와 현장 점검, 예방 교육을 통해 전통시장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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