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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적십자사, '온정 가득 제빵 봉사'로 새해 첫 업무 시작
경북적십자사, '온정 가득 제빵 봉사'로 새해 첫 업무 시작
  • 박강용
  • 승인 2022.01.0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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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적십자사
사진=경북적십자사

[tk게릴라뉴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는 지난 3일 제빵 봉사활동으로 2022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경북적십자사 임직원 20여 명은 지사 사옥 빵 나눔터에서 올 한 해도 도민에게 봉사할 것을 다짐하며 카스테라 300개를 직접 만들었다. 제작한 빵은 영주·문경의 장애인 복지시설과 노인 요양 시설 등에 전달했다.

류시문 지사회장은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기운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웠던 일들을 물리치고, 도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매년 시무식을 대신해 연탄·떡국 나눔, 제빵 봉사활동 등을 통해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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