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게릴라뉴스] 봉화군(군수 엄태항)은2021년 건강증진사업 유공기관 포상 심사 결과 영양플러스사업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취약계층 대상자 발굴 및 관리, 영양교육 및 상담, 식품배송 및 관리 등을 우수하게 처리하는 등 영양개선을 통해 군민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점 등을 평가해14개 지자체를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 경북에서는 봉화군이 수상했다.
봉화군은 취약계층 대상자 발굴을 위해 봉화장날 캠페인 개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가족들을 대상으로 홍보, 다문화지원센터와 연계해 다문화가정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노력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장원경건강관리과장은 “지역 내 임산부와 영유아가 계속 감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건사업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서 영양플러스 사업 뿐만 아니라 다른 건강증진사업과도 연계하여 군민 영양개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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