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게릴라뉴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는 경상북도 능금회(회장 김재덕)에서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나눔성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날 경북도청 도지사 접견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재덕 경북 능금회 회장, 이미영 능금회 회원이 참석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능금회는 1996년에 설립된 단체로, 경북도지사 및 23개 시·군 단체장 부인들이 나눔에 동참하여 성금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도 경북적십자사에 성금을 기부하는 등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류시문 지사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능금회에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온정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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