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k게릴라뉴스] 영천시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회장 정병태)는 24일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라면 33박스를 전달했다.
정병태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 회장은 “전달해드린 라면이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에 김성현 중앙동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한 라면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는 2019년 3월경에 설립되어, 주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매년 연말마다 성금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tk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