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게릴라뉴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는 ‘2021년 안전 UCC 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UCC 대회는 ‘함께 해요, 안전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강조되는 감염병 예방과 대응의 중요성과 재난에 대한 인식과 대응 교육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경상북도교육청, 경북RCY위원회, RCY지도교사 경북지사협의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경북도내 초·중·고·대학생과 일반인 및 봉사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회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영상을 공모 받았으며, 총 49팀(194명)이 참가했다.
그 중 초등부 대상에 은척초등학교 무릉분교, 중학교 대상에 안강여자중학교, 고등학교 대상에 금오여자고등학교, 대학교 대상에 문경대학교, 봉사원 대상에 적십자 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 등 총 19팀에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류시문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안전 UCC 대회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재난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UCC대회 수상작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유튜브(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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