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안동지사 후원
[tk게릴라뉴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는 추석을 맞아 안동시 재난·안전 취약가구 120세대에 백미 120포(3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랑愛 쌀 나눔’은 경북적십자사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함께, 사랑溫(On)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되었으며,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안동지사의 기부로 마련되었다. 경북적십자사는 동화사 회주 의현스님이 후원한 쌀과 함께 안동시 용상동 및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경북적십자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여러 곳에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추석을 앞두고 물품이 조금이나마 이웃분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적십자사는 추석 맞이 도내 희망풍차 결연세대 950가구에 명절 음식 식재료 등으로 이루어진 ‘희망풍차 물품(2천4백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등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 tk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