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밀한 모니터링으로 음주운전 발견 및 신속 신고
[tk게릴라뉴스] 대구강북경찰서(서장 이희석)는 대구시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CCTV모니터링 중 음주운전을 발견하고 신속히 신고해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자 검거에 도움을 준, 북구CCTV관제센터 요원 이○○(여, 55세)에게 경찰서장 표창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대구시 CCTV통합관제센터 북구 관제요원인 이○○(여, 55세)는, 지난 16일 00:04경 북구 관음동 소재 편의점 앞에서 술을 마시고 오토바이를 운전해서 가는 장면을 CCTV로 목격한 후 신속히 112신고해 혈중알코올농도 0.127%의 만취상태로 운전한 피혐의자 검거에 기여 했다.
특히, 지난해 4월 1일에는 위험한 물건(부엌칼)을 허리에 찬 상태로 거리를 배회하는 사람을 CCTV 모니터링 중 발견하고 112에 신고해 피의자를 검거, 범죄를 예방 공적이 인정되어 표창을 받은 바 있는 베테랑 모니터요원이다.
이희석 강북경찰서장은 “CCTV통합관제센터의 24시간 모니터링활동이 범죄예방과 검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관제센터 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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