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k게릴라뉴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는 1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KF94) 15만 장을 도내 재난취약계층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재난취약계층의 감염을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을 위해 마련됐다.
마스크는 경북도내 23개 시·군 적십자 봉사원을 통해 희망풍차 결연세대, 위기가정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법적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구호지원기관으로서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자가격리자를 위한 비상식량세트 지원(총 12,300세트, 4억 3천만 원 상당), 취약계층 및 의료진 대상 방역물품 지원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구호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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