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게릴라뉴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전국(장애인)체전 D-100일 즈음하여 지난달 26일 '금오산 올레길 올래' 걷기행사에 이어 지난 3일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 체육회(장애인) 임원진을 비롯한 구미시민이 참여한 가운데「전국(장애인)체전 D-100 성공기원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행사기준 지침에 따라 시 관련부서 및 구미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안전(방역)대책을 수립하고 방역요원을 배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축하공연으로 문화체전 붐업행사로 진행됐다.
행사내용은 브라스밴드, 오카리나 7중주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구미대학교 천무 응원팀의 열띤 시민 응원과 유리상자, 비스타, 세레나데 등 성공기원 축하공연으로 성대하게 이루어졌다
아울러, 지난해 코로나 19로 인하여 전국체전이 취소의 기로에 섰지만 이 역경들을 극복하고 전국(장애인)체전이 실시되는 만큼, 시민이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스포츠 문화 대축제를 위해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음을 대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뜻깊은자리가 되었다.
이날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전국(장애인) 체전 D-100일 성공기원콘서트를 마중물 삼아 시민의 화합된 힘으로 새로운 백년 대한민국 체전의 역사를 구미에서 성공 개최하여 구미의 저력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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