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게릴라뉴스] 포항해양경찰서(서장 한상철)는 지난 8일 연안안전지킴이 선발을 위해 체력검사 및 면접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포항·경주 주민 총 19명이 지원했으며 최종적으로 8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연안안전지킴이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포항시 흥해읍 용한리, 동해면 발산항, 장기면 계원2리, 경주시 감포읍 오류리 총 4개소에서 연안 안전관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정책인 연안안전지킴이 사업이 연안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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