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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소방서, ‘번쩍이는 비상소화장치함’운영
포항남부소방서, ‘번쩍이는 비상소화장치함’운영
  • 윤태순
  • 승인 2021.04.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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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LED 위치표시등 설치
주간에 태양광으로 자동충전, 야간에 센서 감지로 자동점등. 사진=포항남부소방서
주간에 태양광으로 자동충전, 야간에 센서 감지로 자동점등. 사진=포항남부소방서

[tk게릴라뉴스] 포항남부소방서(서장 심학수)는 야간 화재발생 시 위치확인이 가능하도록 지역 내 설치된 32개 비상소화장치에 태양광 LED 위치표시등을 부착했다고 9일 밝혔다.

비상소화장치는 소화장치함과 두루말이 호스(호스릴), 관창(노즐), 옥외 소화전 등으로 구성된 장치로써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전통시장 및 고지대 주택가 등에 설치되어있다. 하지만 야간에는 위치확인이 어렵고, 발견하더라도 사용법을 몰라 ‘무용지물’이라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소방서는 비상소화장치함 외부에 태양광 LED 위치표시등을 설치하여 야간화재발생 시 관계자들이 비상소화장치함 위치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주민 누구라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 교육과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박응규 예방안전과장은 “LED 위치표시등으로 야간에도 비상소화장치 식별이 가능하여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서 관계자들에 의한 초기진화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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