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게릴라뉴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는 28일 양봉 명인 안상규 대표이사((주)안상규벌꿀)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안상규 홍보대사는 오는 3월 1일부터 2년 간, 인류의 고통을 경감하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참여하며 홍보대사로서 사랑과 봉사를 실천 할 계획이다.
안상규 홍보대사는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을 널리 알려 도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내어, 꿀벌들의 작은 날갯짓이 모여 만들어낸 기적처럼 끈끈하고 온정 넘치는 경북도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언휘 경북적십자사 부회장은 “사회의 다양한 곳에서 공헌 활동을 하시는 안상규 홍보대사님께서 경북적십자사와의 소중한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나가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주)안상규벌꿀은 2019년 경북적십자사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월 정기후원 참여, 인도주의 사업 후원금 기부 등 경북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tk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