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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署, 추석명절 강·절도 예방에 선제적 대응에 나서다
안동署, 추석명절 강·절도 예방에 선제적 대응에 나서다
  • 박강용
  • 승인 2020.09.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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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동경찰서
사진=안동경찰서

[tk게릴라뉴스] 안동경찰서(서장 김우락)는 추석연휴는 112신고와 교통량 등 치안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로 각종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선제적 대응을 위해 경찰서 각부서가 머리를 맞대고 지역공동체치안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추석전 강·절도 예방을 위한 종합치안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1단계로 9월 21~27까지 7일간 범죄취약요인 특별점검 및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금융기관·금은방·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원룸 밀집지역 대상 맞춤형 순찰을 실시해 범죄분위기 제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2단계로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7일간 경찰역량을 집중하여 가시적 순찰과 소통위주 교통관리, 긴급신고시 관할불문 112총력대응태세를 확립하여 특별치안활동을 펼친다.

김우락 서장은 “추석연휴 기간 중 각종 범죄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치안공백이 발생치 않도록 모든 경찰역량을 집중하여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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