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게릴라뉴스] 가톨릭상지대학교 부사관과는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드론항공국방과(2년제)로 새롭게 학과 명칭을 변경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가톨릭상지대학교 드론항공국방과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드론항공분야 첨단기술과 기존 산업분야의 융합으로 생겨나는 드론항공분야 전문 직업군에 종사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드론국가자격(초경량무인비행장치 조종자), 드론지도조종자 및 드론실기평가지도조종자 등의 국가자격을 취득해 국방분야, 공공분야, 민간분야의 드론항공 전문기술을 양성하기 위한 학과이다.
주요 취득 자격증으로 전공 자격증에 드론국가자격증, 드론지도자조종자(교관)자격증, 드론실기평가지도자자격증을 비롯해 정보기기운용 및 정보처리기능사, 사이버정보체계 관련 자격증, 태권도 2단 이상 취득, 생활체육지도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주요 취업처로는 부사관, 장교, 각 국 군무원을 비롯해 교통안전공단, 신림청, 국토교통부 등의 정부 공공기관, 국토지리정보원, 드론제작 및 어플리케이션 관련업체, 민간항공사, 방송국, 드론정비업체, 드론부품업체, 드론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등이 있다.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25명을 모집하는 드론항공국방과는 수시모집에서 정원내 일반전형에서 16명, 특별전형에서 9명을 모집하고, 정원외전형에서도 별도 정원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호재 학과장 교수는 “우리대학은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 교육기관으로서 드론은 새로운 미래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유망한 분야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드론기술 도입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다”며 “가톨릭상지대학교 드론항공국방과는 우수한 교수진과 최상의 교육환경을 통해 드론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우수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톨릭상지대학교 드론항광국방과는 오는 9월 23일부터 수시1차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