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k게릴라뉴스] 포항남부소방서(서장 한완수)는 지난 5, 6일 양일간 부산시 동래구 소재 호텔농심에서 한완수 포항남부소방서장 및 철강공단 소방안전관리자 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성공적인 추진과 포항철강공단의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소방정책 당면사항 및 법령 개정사항 공유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소방안전교육 및 안전사고 방지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민간 자율안전관리 및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통한 대형화재 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부산119안전체험관 견학 △2018년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등 당면업무 및 법령 개정사항 안내 △화재 등 안전사고방지 우수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소방안전관리자 협의회 회원들간의 안전에 관한 정보교류 및 법령 개정사항 등을 공유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완수 포항남부소방서장은 “민·관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철강공단의 자율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내의 효율적 안전관리능력 배양과 지역사회 안전문화 구축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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