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게릴라뉴스]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권덕칠) 인성교육지원센터는 6일 학교로 찾아가는 인성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위촉된 지도강사의 전문성 향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인성교육은 희망하는 안동, 봉화, 의성, 청송 28개 학교 약 600명의 학생들이 전통예절체험, 전통음식체험, 천연염색체험, 전통민화체험, 꽃바구니 체험을 경험한다.
이는 인성교육 중심의 학생 체험활동 내실화를 기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폭이 커지며 자긍심 또한 커져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에 큰 도움을 준다.
이번 연수에서는 코로나19 감염증 전염 예방을 위해 지도를 할 때에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해 전달하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권오진 인성교육지원센터 교육지원과장은 “지역의 뛰어나 재능인들을 만나 체험 기회를 가져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등 학생들의 다양한 인성 함양과 학교 인성교육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도강사들을 격려하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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