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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서,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총력
대구강북서,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총력
  • 박강용
  • 승인 2020.05.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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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경찰서는 27일 대구 북구 태전동 태현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내 속도 및 신호위반 등 어린이 교통안전 위협행위에 대한 계도활동과 함께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캠페인을 실시 하고 있다 사진=대구강북경찰서
대구강북경찰서는 27일 대구 북구 태전동 태현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내 속도 및 신호위반 등 어린이 교통안전 위협행위에 대한 계도활동과 함께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캠페인을 실시 하고 있다. 사진=대구강북경찰서

[tk게릴라뉴스] 대구강북경찰서(서장 박만우)는 27일 대구 북구 태전동 태현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내 속도 및 신호위반 등 어린이 교통안전 위협행위에 대한 계도활동과 함께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걸이형 안전경고장’을 손잡이에 부착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 주변 상가 업주(이00, 38세)는 “학교 앞 사고는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다. 시민들의 의식이 바뀔 필요가 있다”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 의지를 밝혔다.

박만우 경찰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만큼은 어른들이 꼭 지켜줘야 한다. 경찰은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강북경찰서는 앞으로 캠코더 및 이동식 단속장비 등을 활용, 등하교 시간대(08:00~09:00, 13:00∼14:00) 중심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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