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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 국제교류원 '해외 취업 동아리 인터글로벌 프론티어' 지원자 모집
가톨릭상지대 국제교류원 '해외 취업 동아리 인터글로벌 프론티어' 지원자 모집
  • tk게릴라뉴스
  • 승인 2020.04.0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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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톨릭상지대
사진=가톨릭상지대

[tk게릴라뉴스] 가톨릭상지대학 국제교류원에서는 2020학년도 해외 취업 동아리 인터글로벌 프론티어(Interglobal Forntier) 지원자를 4월 13일 오후 3시까지 모집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인터글로벌 프론티어 사업은 우리 대학 자체 국제교류 사업으로 국제화 시대를 맞이해 학생들에게는 풍부한 장학금으로 다양한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어학 능력 및 전공 관련 실무 능력 제고를 통해 해외 취업의 기회를 확대해 세계 속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분야는 영어(TOEIC)와 일어(JPT) 분야로 해외취업, 해외현장실습, 해외봉사, 해외어학연수 등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별도의 공인 성적 없이도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방법은 신청접수 마감 후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모의고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영어(TOEIC)는 초급반, 중급반, 회화반, 일어(JPT)는 초급반, 중급반으로 나눠 5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수업을 진행한다.

인터글로벌 프론티어 동아리에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어학 능력 향상 지원을 위한 글로벌 외국어 학습지원 프로그램 교육비에 대해 학생 부담 없이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또한 국제교류원에서 2020학년도에 추진하는 해외 어학 및 직무연수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들이 주어진다.

가톨릭 상지대학은 국제화 시대를 맞아 대학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인터글로벌 프런티어 사업 외에도 교육부 ‘글로벌 현장학습사업’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2020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등의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백종욱 국제교류원장은 “최근 국내의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청년들의 해외 취·창업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해외진출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이에 우리대학은 글로벌 인재 양성과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해 학생들에게 해외연수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2020학년도 해외 취업 동아리 인터글로벌 프론티어 지원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국제교류원으로 전화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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