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k게릴라뉴스] 포항남부소방서는 지난 9일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및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6주년‘소방의 날’기념식을 가졌다.
소방의 날 기념식은 화재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소방공무원과 안전업무 종사자의 긍지와 보람을 높이기 위해 매년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지정하고 소방안전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날이다.
이날 대통령표창 1명, 장관표창 3명, 청장표창 4명, 도지사표창 15명 등 80명의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민간인들에게 표창하고 다과회를 열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완수 서장은 “소방의 날을 맞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가족과 소방을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는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포항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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