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7:54 (목)
이육사문학관, 상주작가 3차 초청강연
이육사문학관, 상주작가 3차 초청강연
  • tk게릴라뉴스
  • 승인 2019.11.27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육사의 뜰에서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
사진=이육사문학관 전경
사진=이육사문학관 전경

[tk게릴라뉴스]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오는 12월 7일(토) 오후 2시부터 이육사문학관에서 (사)한국문학관협회와 (사)이육사추모사업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이육사문학관이 주관하는 상주작가 초청강연 마지막 이야기를 진행한다.

첫 번째 시집 '지붕의 등뼈'부터 진한 슬픔의 정서를 노래했던 박승민 시인은 두 번째 시집인 '슬픔을 말리다'로 제19회 카톨릭문학상신인상과 제2회 박영근작품상을 수상했다.

박승민 시인.  사진=이육사문학관
박승민 시인. 사진=이육사문학관

이번 강연의 주제는 ‘시라는 물건, 혹은 오리무중’이며, 강연 후에는 박승민 시인의 시낭송, 시인과의 대담, 사인회 및 시인과 함께하는 이육사 시상지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