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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율세문화공모전 시상 가져
가톨릭상지대,율세문화공모전 시상 가져
  • tk게릴라뉴스
  • 승인 2018.11.0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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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톨릭상지대
사진=가톨릭상지대

[tk게릴라뉴스] 가톨릭상지대 신문방송부에서는 지난 9월 6일부터 10월 19일까지 자유주제로 운문(韻文)과 산문(散文)을 중심으로 율세문화공모전을 갖고 지난 6일 소피아관 소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율세문화공모전은 재학생들의 인문학 증진과 함께 우리대학의 인성교육의 기본방향인 사랑, 성실, 봉사에 근거한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인간 형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간호학과 이정우 학생의 ‘문도’ 작품 외 1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작품들에 대해서는 참신성, 예술성 등 4가지 종합 평가항목으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입상작을 결정했다.

입상결과 철도전기과 안용범 학생(3학년)이 출품한 ‘어버이’ 작품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으며,우수상에는 간호학과 정향미 학생(1학년)의 ‘자만과 겸손사이’, 철도전기과 김동규 학생(3학년)의 ‘오늘밤’이 선정됐다.

그 외 장려상에는 간호학과 조은영 학생(2학년)의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독후감)’, 간호학과 이정우 학생(2학년)의 ‘문도’ 작품이 선정됐으며, 입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의 수여됐다.

정상민 신문방송부 지도교수는 “입상자를 비롯해 이번 공모전에 좋은 작품들을 출품한 전체 참여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다”며, “2019학년도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율세문화공모전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모전에 참여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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