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게릴라뉴스] 안동소방서(서장 한창완) 의용소방대 연합회 대원 62명은 지난 5일과 6일, 10일 3일간 태풍 ‘미탁’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군 온정면 및 평해읍 일대 현장을 찾아 수해피해 복구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침 일찍부터 피해 복구 활동에 나선 대원들은 점포 가재도구 세척과 주택 내 가구 집기류 세척 및 정리, 토사제거 등 피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창완 안동소방서장은“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복구되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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