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게릴라뉴스]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적극행정을 통해 추석명절 연휴(9.12.~9.15.)를 맞아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동대응태세를 강화하여 산불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형헬기(KA-32T) 3대를 갖추고 산불초동진화와 추석연휴동안 산을 찾는 국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혹시 있을지 모를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산악인명구조 활동을 병행하여 비상 대기태세를 유지 하고 있다.
김위동 소장은 “추석연휴 동안 산을 찾는 국민들에게 산과 인접한 논과 밭에 불을 놓지 말고 산행 시 라이터 등 화기를 몸에 휴대하지 않고 입산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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