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 방문, 사회복무요원 복무현장의 소리를 듣다
[tk게릴라뉴스] 정창근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30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최영조 시장과 면담,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에 대한 협조를 구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사회복무요원의 효율적 복무관리와 복무기관장의 관심 제고를 위한 지방병무청장 복무현장 방문 활동의 하나로 이루어졌다.
경산시에는 경산시청 및 산하 복지시설의 45개 근무지에 160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이 사회복지시설 운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무하고 있다.
정창근 청장은 최영조 경산시장과의 면담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과 따듯한 격려 및 복무여건 개선 등을 요청하였고 최영조 시장도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과의 간담회에서는 “성실히 복무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서는 나눔천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복무 중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도 청취하고 복무노고에 대해 격려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창근 청장은 “복무기관의 관심 제고를 위해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복무기관과 상호협력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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