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게릴라뉴스] 포항남부소방서(서장 황영희)는 내달 11일까지 추석연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지역 내 화재취약시설 사전예방을 통해 안전환경을 조성하고 추석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해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등 테마별 불시 소방특별조사 △화재취약 주거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다수인명피해 우려대상 현장 지도방문 안전컨설팅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전방위 홍보활동 등이다.
또한 내달 11일 포항시외버스터미널 및 밸류플러스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홍보 캠패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황영희 서장은 “ 화재예방대책 추진을 통해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포항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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