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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보훈지청, 신규 보훈공무원 재가보훈복지서비스 현장 체험 실시
경북북부보훈지청, 신규 보훈공무원 재가보훈복지서비스 현장 체험 실시
  • tk게릴라뉴스
  • 승인 2019.08.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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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업무 이해와 사명감을 몸소 느껴
사진=경북북부보훈지청
사진=경북북부보훈지청

[tk게릴라뉴스]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지난 9일 신규 보훈공무원을 대상으로 재가보훈복지서비스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가보훈복지서비스는 현장 중심,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보훈행정을 실천하는 국가보훈처의 대표적 브랜드 ‘보비스’(BOVIS, ‘Bohun Visiting Service’)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보훈섬김이 등 전문복지인력이 매주 1~3회 방문하여 청소, 세탁, 말벗, 편의제공 등 개인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경북북부보훈지청 내 1년 미만 신규공무원 2명이 안동시 와룡면에 사시는 6·25참전 국가유공자 댁을 방문하여 전쟁 영웅담과 국가유공자가 살고 계시는 현실을 경험하였으며, 청소 등 재가복지서비스 체험활동을 하였다. 특히, 이 날은 국가유공자 어른신의 생신으로 케익 선물과 함께 생신축하도 함께 했다.

사진=경북북부보훈지청
사진=경북북부보훈지청

이 날 행사에 참가한 신규 보훈공무원은"‘국가유공자의 과거와 현재의 삶을 함께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으며 가슴 한편이 따뜻하고 뭉클해 지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재가보훈복지서비스 현장 체험뿐만 아니라 현충시설 탐방 등 보훈공무원에 대한 다양한 현장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보훈업무의 이해를 넓히고 사명감을 키워갈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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