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게릴라뉴스] 안동소방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각종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일 0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 기간에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 날리기 등 불을 사용하는 야외행사가 증가하고,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 기상 여건이 겹칠 경우 대형 화재나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커진다.
이에 안동소방서는 △화재취약대상 사전 점검 및 화재위험요인 제거 △봄철 산불 예방 홍보활동 강화 △산불 등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태세 확립 △지휘관 중심의 대응체계 확립과 초기 가용소방력 집중 투입 등 총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정월대보름 당일인 3일에는 달집 태우기 행사가 열리는 주요 행사장 2개소(낙동강변 둔치, 하회마을 나루터)에 차량 7대와 인원 60명 등을 전진 배치하여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빈틈없는 안전 관리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김병각 안동소방서장은“정월대보름은 우리 고유의 전통을 계승하는 뜻깊은 날이지만, 자칫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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