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호우 및 태풍 피해에 대해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

[tk게릴라뉴스=박강용 기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장(염종호)이 29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태풍 및 수해로 인한 시설물 안전점검과 항공기 및 승무원 출동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제13대 염종호 산림항공본부장은 1986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뒤 중부지방산림청 운영과장,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 창조행정담당관, 법무감사담당관 등 핵심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이다.
최근 태풍 솔릭과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국지성 집중호우 피해에 대해 파악하고, 2018년 주요업무현황과 시설물 관리 부서별 조치사항·세부 대응계획에 대해 보고 받고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 했다.
염종호 본부장은 이날 오전 10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본관·별관, 항공기 격납고와 계류장을 찾아 시설물 안전을 세심히 확인하고, 관리소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여름철 호우 및 태풍 피해에 대해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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