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착 비리 근절, 국민신뢰 회복 및 청렴 붐 조성
[tk게릴라뉴스] 대구강북경찰서(총경 박만우)는 지난 2일 경찰서 5층 강당에서 경찰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경찰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버닝썬 사건’ 등 경찰 유착비리 근절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역 시민들의 가감 없는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경찰과 직접 관련 있는 대구과학대 경호경찰행정학과 교수,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40여 명을 초청하여 경찰 부패와 부패근절을 위한 노력 등을 소개하면서 주민과 경찰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박만우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하고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여 치안행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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