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게릴라뉴스] 안동대 어학원은 대학 재학생들의 일본어능력 향상과 일본문화 이해를 통한 국제적 감각 함양과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인 ‘일본어 카페(日本語カフェ)’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일본어 카페는 ANU English Cafe와 같은 공간인 어학원 5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어학원 소속 일본어 교수 3명이 카페를 운영하고 방문 학생들을 지원한다.
이에 학생들은 카페를 방문해 교양일본어 교과목 내용, 일본어 듣기와 말하기, 쓰기, JPT/JLPT 준비, 일본어 이력서 작성, 일본 여행, 유학, 취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문하고 토론할 수 있다.
운영 일정은 오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재학생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카페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자유방문제과 예약방문제를 동시에 시행하고 있다.
예약방문을 원하는 경우 어학원 행정실로 전화를 하거나 행정실을 직접 방문하여 예약한 후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안동대 어학원 관계자는 “많은 학생들이 카페를 방문하여 자신들의 일본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국제화 감각을 함양하여 취업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와 국가에 기여하는 유능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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