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건강증진과 활발 교류로 상생 발전 이끈다.
[tk게릴라뉴스] 안동포정보화마을은 지난 19일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대구의료원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은 안동포정보화마을과 대구의료원 간 상호 긴밀한 교류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로 교류 증진과 공익 추구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안동포정보화마을 주민은 대구의료원의 건강증진센터와 국화원 사용료의 10% 감면 받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안동포정보화마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보화마을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함께 대구의료원과의 활발한 교류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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