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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세계탈박물관, 여덟 번째 안동 하회탈 판화전 개최
하회세계탈박물관, 여덟 번째 안동 하회탈 판화전 개최
  • 박강용
  • 승인 2025.10.02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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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회세계탈박물관
사진= 하회세계탈박물관

[tk게릴라뉴스] 하회세계탈박물관(관장 김동표)지난달 26일부터 12월 21일까지 ‘여덟 번째 안동 하회탈 판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 하회세계탈박물관
사진= 하회세계탈박물관

하회세계탈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되고, 김상구, 민경아, 이언정, 정승원, 홍승혜로 5인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서울·경기, 광주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로 하회별신굿탈놀이와 하회탈을 관람하고 저마다의 시각으로 하회탈을 재해석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사진= 하회세계탈박물관
사진= 하회세계탈박물관

김상구 작가의 탈 부채, 민경아 작가의 피노키오를 접목한 현대판 하회탈 시리즈, 이언정 작가의 하회탈을 쓴 토끼 캐릭터, 정승원 작가의 호작도-각시, 홍승혜 작가의 퐁당퐁당×하회탈 시리즈 등 흥미로운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하회세계탈박물관
사진= 하회세계탈박물관

여덟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판화전은 2018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하회마을과 하회세계탈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 흥미로운 전시가 될 것이다. 또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과 맞물려 국내와 관람객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

사진= 하회세계탈박물관
사진= 하회세계탈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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