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보호시설 안동 ‘프란치스코 청소년의 집’ 위문 실시
[tk게릴라뉴스]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추석 명절을 맞아 25일 안동시 용상동에 있는 ‘프란치스코 청소년의 집’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청소년들을 위로·격려했다.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201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사회복지시설과 생계 곤란 국가보훈대상자 가정을 위문하여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경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격려함으로써, 우리 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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