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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 봉화 지역 내 중학생 대상 진로체험캠프 실시
가톨릭상지대, 봉화 지역 내 중학생 대상 진로체험캠프 실시
  • tk게릴라뉴스
  • 승인 2019.07.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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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톨릭상지대
사진=가톨릭상지대

[tk게릴라뉴스] 가톨릭상지대학교 자유학기제진로체험센터(센터장 변도화 교수)에서는 봉화 지역 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9일 진로체험캠프를 실시했다.

272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진로체험캠프에서 가톨릭상지대학교 자유학기제진로체험센터는 유아교사체험을 비롯해 총 12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참여 학생들은 색다른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또한 해당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 습득과 함께 올바른 직업관을 배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

치과위생사체험(치위생과).  사진=가톨릭상지대
치과위생사체험(치위생과). 사진=가톨릭상지대

가톨릭상지대학교 자유학기제진로체험센터는 자유학기제 전면도입에 따라 지역 내 중·고등학교들의 진로체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코자 2015년에 자유학기제진로체험센터를 개소하고 지역 중·고등학교를 비롯해 안동교육지원청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시설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수준 높은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주는 한편 학생들 스스로 꿈과 기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다.

특히 이러한 노력의 결과 가톨릭상지대학교는 지난 2017년에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행복한 학교 구현을 위한 자유학기제 활성화와 진로교육의 성공적인 정착에 기여해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자유학기제진로체험센터장 변도화 교수는 “자유학기제진로체험센터는 청소년들이 자기의 적성과 능력, 흥미에 맞는 올바른 직업을 선택하는데 있어 든든한 길라잡이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대학은 청소년들의 무한한 꿈과 도전에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도록 진로체험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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