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여고, 영주여고 미술부와 ‘광복80주년, 독립을 위한 여정을 그리다’ 진행

[tk게릴라뉴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성희여고 미술부 ‘The Art’, 영주여고 미술부 ‘미인’과 함께 광복80주년 계기 청소년 보훈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발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미술부 학생들이 ‘광복80주년 독립을 위한 여정을 그리다’라는 주제 아래, 독립운동과 관련한 인물-역사적 장면-시설물을 그려보며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겨보는데 목적이 있다.

보훈봉사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독립운동과 관련한 다양한 그림을 그려보면서 잠시나마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정성껏 그린 그림은 8월부터 10월까지 순회 전시회를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tk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