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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중학교 중등 테니스의 '명문교 입증'
안동중학교 중등 테니스의 '명문교 입증'
  • tk게릴라뉴스
  • 승인 2019.07.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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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F 제1차 영월 이형택배 아시아 국제주니어대회 우승
사진=안동중
사진=안동중

[tk게릴라뉴스] 안동중학교(교장황덕기)는 2019 ATF 1차 이형택재단 ‘아시아 14세부 국제주니어대회’에서 우승(단식, 복식)하여 중학교 테니스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지난 6일 영월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14세부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안동중학교 2학년 김동건 학생은 구월중(인천) 2학년 이웅비 학생을 맞아 세트 스코어 3-2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벌어진 남자 복식에서 안동중학교 2학년 김동건, 1학년 서정훈 학생은 맞수 구월중(인천) 2학년 이웅비, 수곡중(인천) 1학년 유찬 학생을 맞아 3:2로 우승을 차지하며 안동테니스 명문 중학교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2학년 김동건 학생은 대회 2관왕에 등극하며 최강의 기량을 과시했다.

황덕기 안동중학교 교장은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지도자와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격려, 선수들의 열정이 함께 하였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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