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CKL 개소 5주년 맞아 달라진 지원사업·정책방향 설명, 궁금증 해소 등 맞춤형 상담 제공
[tk게릴라뉴스]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진흥원 1층 창조아트홀에서 ‘2019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 개소 5주년을 맞아 새롭게 개편한 지원사업 및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함께 운영한다.
설명회는 2019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올해 진행 중이거나 진행예정인 지원사업에 대한 전체 안내와 현재 공모 진행 중인 ‘예비 CEO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스타트업 기업 리그’ 지원사업에 대한 상세 소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석대상자는 경북권역 문화콘텐츠 분야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 6차 산업 및 융복합 산업 종사자 등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신규콘텐츠 개발 및 창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이번 사업설명회는 개소 5년차를 맞아 달라진 2019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지원사업의 특징과 함께 전년도 지원 사업과 비교하여 변동된 사항 등을 안내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세부내용으로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만의 차별화된 지원이라 할 수 있는 6차 산업과 콘텐츠의 융합인 [콘텐츠 브랜딩 리그] 지원사업은 기존 브랜드 개발지원에서 더 나아가 제품의 상용화와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올해에는 스타트업 기업 지원사업 및 마케팅 지원사업으로 분리하여 사업의 성과를 확대하고자 한다.
이처럼 올해 지원사업에 있어서 달라진 점들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상세하게 안내하여 관련 기업 및 창작자들의 지원사업 신청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 설명회는 지역의 문화콘텐츠 산업 관계자들과 예비창업자 등 현장 소통을 통해 지원사업의 추진방향과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안내하는 자리”라며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관련 기업 및 창작자들의 사업 신청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으니, 지역 콘텐츠 산업계 모든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