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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만휴정, 묵계서원 화마 피했다
안동 만휴정, 묵계서원 화마 피했다
  • 박강용
  • 승인 2025.03.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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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휴정. 사진=안동시
산불피한 만휴정. 사진=안동시

[tk게릴라뉴스] 의성 산불이 안동 길안면 일대로 확산하면서 소실 위기에 처했던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촬영지로 만휴정이 다행히 큰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안동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만휴정과 묵계서원은 산불에도 큰 피해를 입지 않고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앞서 안동소방서는 전날 오후부터 국가지정문화유산 명승인 만휴정과 경북도 민속문화재인 묵계서원 등에 소방 인력과 소방차 등을 투입해 물을 뿌리고 방염포를 덮어씌우는 등 산불 확산에 대비해왔다.

묵계서원. 사진=안동시
묵계서원. 사진=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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