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게릴라뉴스] 영천시 화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갑수)는 지난 19일 화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의 후,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화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25년도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해 신임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단을 호선하고, 교양강좌 운영 등 화산면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이어 회의 막바지에는 “대구 군부대는 영천으로!”를 외치며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통한 영천 발전을 응원했다.
윤미선 화산면장은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에 대한 화산면 주민자치위원님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끝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21일 국방부는 영천시를 포함해 군위군, 상주시 3곳을 대구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로 선정해 발표했으며, 대구시는 사업성과 수용성 평가를 거쳐 오는 3월 최종 이전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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