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k게릴라뉴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지난달 29일, 안동시 소재 계림한의원(원장 김달영)이 사회공헌유공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계림한의원은 2012년부터 적십자 정기후원을 통해 도내 취약계층 및 이재민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했다.
김달영 원장은 “이웃들의 질병을 치유하고 건강을 돌보는 한의사로서 당연히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작은 나눔을 실천했을 뿐인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왕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도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긴 시간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시는 김달영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십자는 지역사회에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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