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게릴라뉴스] 가톨릭상지대학은 안동시와 공동으로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차세대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4차산업혁명 인재양성프로그램’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드론교육분야, 코딩교육분야, 로봇교육분야, 가상현실분야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과정과 안동에 거주하는 4차산업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전문인력 양성과정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세부 모집과정으로 드론교육분야는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30명을 모집하는 드론조종사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성인을 대상으로 15명을 모집하는 드론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이 있으며, 코딩교육분야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15명을 모집하는 코딩(엔트리)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성인 대상으로 15명을 모집하는 SW코딩강사(방과후교사) 양성과정이 있다.
또한 로봇교육분야에는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30명을 모집하는 로봇코딩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개설되며, 가상현실분야는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30명을 모집하는 로봇코딩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개설 운영된다.
이번에 개설되는 프로그램 교육시간은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단, 학생 30,000원, 성인 50,000원의 등록비가 있으며, 교육 종료 후 출석 80% 이상일 경우 전액 환급해 준다.
프로그램 신청기간은 6월 10일부터 프로그램별로 개강 5일전까지 신청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초·중·고등학생 대상은 평생직업교육처에 방문 접수를 비롯해 팩스로 신청 접수을 받고 있으며, 성인학습자는 방문, 팩스, 이메일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