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게릴라뉴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26일, 칠곡군 북삼읍 소재 북삼국민체육센터 회의실에서 북삼국민체육센터(센터장 윤재인)와 안전교육 및 사회공헌 활동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김수현 경북적십자사 RCY본부장 및 윤재인 센터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 적십자 수상안전교육 및 응급처치교육 등 대국민 안전지식 보급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모금활동 △도내 취약계층 지원 및 다양한 공동 봉사활동 프로그램 추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윤재인 센터장은“지역 군민의 안전한 체육활동과 건강에 이바지하는 북삼국민체육센터와 대표적 인도주의 기관인 적십자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적십자의 대국민 안전교육 보급 사업을 중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재인 센터장은 현재 대구광역시 생활체육회 철인3종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럭키엔터프라이즈를 통해 북삼국민체육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도내 위기가정 자립 지원을 위한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300호 기업으로 가입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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