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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적십자사, 풍수해 대비 안동시청에 일시대피자용 구호세트 650세트 선제적 지
경북적십자사, 풍수해 대비 안동시청에 일시대피자용 구호세트 650세트 선제적 지
  • 천미옥
  • 승인 2024.08.0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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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많은 이웃들의 마음과 응원 전해 … 조속한 일상 회복 기원”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 수해 기부물품 지원(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전중우 회장, 권영길 이장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 수해 기부물품 지원(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전중우 회장, 권영길 이장.  사진=경북적십자사

[tk게릴라뉴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8일, 적십자봉사회 안동시협의회(회장 전중우)를 통해 금번 폭우 피해를 크게 입은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에 수해 기부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된 장화 50족 및 장갑 300켤레와 김 5박스는 각각 미조리장갑(주)(대표 백억현)과 ㈜현영물산(대표 정현정)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권영길 대곡1리 마을이장은 “무더운 여름, 수해복구활동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셨던 노란조끼 적십자 봉사원들을 잊지 못한다”며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잊지 않고 지원해 주신 적십자와 후원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중우 회장은 “갑작스러운 폭우 피해로 상심이 크실 이재민분들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역사회 많은 이웃들의 마음과 응원을 전달드리며,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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