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k게릴라뉴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19일 적십자봉사회 안동시협의회(회장 전중우) 소속 봉사원 8명과 함께 풍수해 대비 일시대피자용 구호세트 650세트 및 담요 650개를 안동시청에 선제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여름철 풍수해 등 도내 대형 재난 발생 시 일시대피자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안동시의 요청에 따라 진행되었다.
전중우 회장은 "작년 수해 피해 규모가 컸기에 미리 행정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재난에 대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적십자봉사회 안동시협의회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및 재난구호활동 등 이웃에 사랑과 온정을 전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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