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를 위한 꽃꽂이 만들기'체험 행사

[tk게릴라뉴스] 대구강북경찰서는 지난 21일 대구 북구 선린종합 사회복지관 3층에서 여성청소년계·시설이용자·담당자 및 재능기부 선생님 등 20여 명이 모여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마음 소통 원예체험 꽃꽂이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약자 대상 시설을 찾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범죄피해 신고 방법 교육과 함께 정서적 안정 및 마음 소통을 위한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를 위한 꽃꽂이’를 만들며 나에게 보내는 말을 적어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모두가 서로의 소중함을 한 번 더 생각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대구강북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다양한 예방 활동을 전개해 범죄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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