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게릴라뉴스] 안동도서관(관장 김희철)의 상반기 평생교육강좌‘작가와 함께 글쓰기’안효경 수강생은 국제신문사에서 주최한 신춘문예(동화부문)에 당선되는 영광을 얻었다.

국제신문 신춘문예는 신인 문학인을 발굴하는 등용문으로, 권정생 작가 이후 경북 안동에서 신춘문예 동화부문으로 당선은 처음이다.

안동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을 통한 여가선용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평생교육강좌와 계층별 독서회 및 독서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김희철 관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꿈을 실현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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