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게릴라뉴스] 가톨릭상지대학교 전산세무회계과 정상민 교수가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경북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교육감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정상민 교수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가톨릭상지대학교 전산세무회계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산업체가 요구하는 우수한 세무회계인 양성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하였으며, 학과장을 역임하면서 학과 및 대학발전에 앞장 서 왔다.
특히 정상민 교수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및 전문 직무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었으며, 전산회계 국가공인자격시험장을 대학에 유치해 산업체 현장에서 요구되어지는 직무 자격증 취득에 크게 이바지 했다.
또한 가톨릭상지대학교에 재직하면서 안동교총 총무와 사무국장, 경상북도교육원단체연합회 대의원을 3년간 수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으며, 활동 기간에는 건전한 교직단체 문화조성과 회원들 간 화합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정상민 교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부족한 저에게 뜻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게끔 해 준 총장님을 비롯해 동료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학생들의 진로 및 직업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해 지역 교육발전에 앞장 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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