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k게릴라뉴스] 대구강북경찰서는 13일부터 17일까지 지역 내 운수업체 등에 방문해 운전자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무단횡단 △신호위반 △과속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 유형별 교통사고 현장 사진으로 구성됐다.
또한, 운전자들에게 음주운전 근절 스티커가 부착된 홍보물, 교통안전 수칙이 기재된 전단지 배부를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로 했다.
대구강북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계기로 사고의 위험성을 더욱 자각하고, 성숙한 교통안전문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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