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k게릴라뉴스] 대구강북경찰서는 7일 이상동기 범죄에 효과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 생활안전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특별치안활동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장, 생활안전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지구대·파출소장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현재 경찰에서 추진 중인 특별치안활동 사항을 공유했다.
강북경찰관계자는 “지난 8월 31일 자율방범대와의 간담회 및 합동순찰을 실시하는 등 이상동기 범죄 대응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추진 중인 가운데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와의 치안활동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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